NH농협은행이 말복(末伏)을 앞두고 삼계탕 나눔을 펼쳤다.
9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농협은행 IT사랑봉사단은 전날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와 함께 경기 안양시청을 찾아 삼계탕 205세트를 전달했다.
전달된 삼계탕은 결손가정, 독거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농촌지역의 균형 발전을 위해 설립됐다. 농협 임직원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