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 스페셜] 숨플러스
수면은 건강의 필수 조건이다. 수면의 질이 나빠지면 피곤하고 면역력, 회복력, 기억력, 체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건강을 위해서는 잠을 잘 자야 한다.
코 호흡은 수면건강의 핵심이다. 사람들은 코로 숨을 쉬는지, 입으로 숨을 쉬는지 의식하지 않고 숨을 쉰다. 이런 호흡습관에 노화가 더해지면서 수면 중 호흡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호흡이 멈추는 증상으로 불면증, 코골이, 저호흡, 수면무호흡 등이 있다. 수면호흡장애는 산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돌연사, 고혈압, 당뇨, 치매, 각종 암 위험까지 불러온다. 최근 연구에서 ‘깊은 코 호흡은 수면의 질과 수면호흡장애를 개선한다’고 밝혀졌다. 미국 수면학회 연구에 따르면 수면호흡장애를 갖고 있는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8주간 진행된 연구에서 호흡운동을 한 그룹은 수면의 질이 75% 향상됐으며 수면호흡장애는 52%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코 호흡으로 발생하는 압력은 상기도와 호흡근육 기능을 향상시킨다. 이는 상기도 폐쇄를 방지하며 수면호흡장애를 개선한다. 코 호흡은 혈관, 혈압, 혈당에도 영향을 미친다. 코 호흡 시 발생되는 압력과 진동은 코 내부에서 산화질소 생성을 촉진시킨다. 산화질소는 흡기 시에 기도를 따라 폐에 진입하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과 혈당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숨플러스 최충식 박사는 “16년간 호흡 연구를 기반으로 발명된 숨플러스는 편한 호흡, 수면의 질 및 호흡기 건강을 향상시킨다. 부작용은 없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