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후원사로 참여하는 일화는 올해 관객과 관계자들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사 음료 7500개를 후원할 예정이다.
한현우 일화 기획팀장은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영화계에 힘을 보탤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으며, 문화 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메시지나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