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서울 올림픽대로 통행이 정상 재개된 가운데 노들로 등 시내 일부의 차량 통행은 여전히 제한되고 있다.
11일 서울교통정보센터(TOPIS)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 시내도로 가운데 양방향 통행이 통제된 구간은 노들로 여의상류∼한강대교, 양재천로 양재천교∼영동1교 등 2곳이다. 당산·망원·신사 등 11개 나들목과 개화·양평 등 5개 육갑문 통행도 제한된 상태다.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동작대교 구간의 양방향 차량 통행은 전날 오후 9시 45분부터 재개됐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