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페스타 2022’ 일환 대형 EDM 공연 포뮬러E 챔피언십 ‘하나은행 서울 E-프리’ 병행 메르세데스-AMG 테마 전시 및 부스 운영 포뮬러E E-빌리지 ‘EQ하우스’ 마련
행사는 서울과 한국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규모 관광 축제 ‘서울페스타 2022(Seoul Festa 2022)’ 일환으로 열린다.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인 ‘포뮬러E 챔피언십’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인 ‘2022 서울 E-프리(E-prix)’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2022/2023 시즌 포뮬러E 챔피언십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메르세데스-EQ 포뮬러E 팀’이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라이버와 팀 점수 모두 1등이다. 포뮬러E에서 모든 것을 이룬 벤츠는 다음 시즌부터 포뮬러E 대회에 참가하지 않기로 했다. 실제로 벤츠코리아는 이번 시즌 포뮬러E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으로 여기고 서울페스타와 연계한 브랜드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신나는 음악이 어우러진 페스티벌이 마치 벤츠 팀의 챔피언십 우승을 자축하는 모습이다.
페스티벌 메인 스테이지에는 오픈톱 스포츠카 ‘메르세데스-AMG GT C 로드스터’와 ‘GT 4도어 쿠페’, AMG 버전 ‘CLS’ 등이 배치된다. 서브 스테이지에는 콤팩트 고성능 모델 ‘CLA45 AMG S’가 전시된다. 벤츠 부스에서는 아이코닉 오프로더 ‘G63 AMG’가 전시된 포토존이 관람객을 맞는다.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 아이디를 통해 고객 인증을 하면 AMG 테마 칵테일을 증정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