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서울에서 팬미팅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12일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9월 3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차에 걸쳐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개인 팬미팅 투어 ‘2022 저스트 원 텐미닛 - 스태리 카라반’을 연다.
‘저스트 원 텐미닛’은 ‘10분 안에 빠져드는 것처럼 차은우의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은 차은우의 브랜드 팬미팅이다. 2019년 아시아 5개 지역에서 열렸고, 지난해 6월에는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 세계 150여 개국 팬들을 만났다.
이번 공연에서 차은우는 음원으로만 선보였던 솔로곡, OST 무대부터 그간의 필모그래피와 킬링 파트를 모아보는 등 다채로운 코너들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는 16일 팬클럽 선예매, 19일 일반 예매를 진행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