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하천에 들어갔다가 실종된 50대 남성이 하루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15일 오후 8시8분께 남원시 노암동 요천 승사교 인근에서 물놀이를 하던 A씨(50대)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오후 11시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원=뉴스1)
ⓒ News1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