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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코로나19 확진…‘컬투쇼’ 불참

입력 | 2022-08-17 15:02:00


개그맨 유민상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유민상은 17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지 못했다. 수요일마다 스페셜 DJ를 맡고 있는데, 코로나19에 확진 돼 자리를 비웠다. 가수 황치열이 빈자리를 채웠다.

DJ 김태균은 “원래 유민상씨가 스페셜 DJ를 하는 날인데 황치열씨한테 얼굴에서 밀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유민상씨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며 “일주일 동안 격리해 다음주가 돼야 만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황치열 역시 “워낙 건강하니 잘 이겨낼 것”이라고 응원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