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가 18일 화보를 공개했다.
지수는 오는 19일 신곡 ‘핑크 베놈(BORN PINK)’ 선공개를 앞두고, 자신이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1년10개월 만에 컴백하는 만큼 섬세하게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는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팬들에게도 “너무 보고 싶었다.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