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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송아지 탄생

입력 | 2022-08-19 03:00:00


충북 영동군의 한 한우 농가에서 송아지 세쌍둥이가 탄생했다. 영동군에 따르면 이 농가에서 9일 암컷 두 마리와 수컷 한 마리가 한꺼번에 태어났다. 한우 송아지 세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0.1%로 아주 희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농가의 주인은 “세쌍둥이 송아지와 어미 소를 가족같이 생각하면서 잘 키우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