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음방 출격…오늘 ‘포에버 1’ 무대 첫 선

 그룹 소녀시대의 정규 7집 컴백 무대가 첫 공개된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이날 오후 5시 10분에 방송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0일 MBC ‘쇼! 음악중심’, 2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곡 ‘포에버 1(FOREVER 1)’ 무대를 선보인다.

신곡 ‘포에버1’은 에너제틱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팝 댄스 장르다. 소녀시대의 시원한 가창이 마치 페스티벌 현장에 있는 듯한 신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번 앨범은 공개와 동시에 국내 음원·음반 차트 1위는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일본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 등 호성적을 거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0일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합동 콘서트 ‘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SMTOWN LIVE 2022)’에 출연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