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가 내린 19일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8.19/뉴스1 ⓒ News1
대구기상청은 20일 오전 7시를 전후해 김천, 구미, 상주 등 경북 3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현재 강수량은 5~10㎜로 오후 3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20~80㎜다.
대구기상청은 “북쪽으로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 남부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