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인스타그램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20일 결혼식을 올린다.
손연재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세 연상 금융맨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결혼 소식이 알려진 후 손연재는 보도 당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행복한 생일날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날”이라며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덕분에 너무 행복해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