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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해외 아티스트 협업 가구 선봬

입력 | 2022-08-22 03:00:00


종합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자인 가구(사진)를 대거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글로벌 아티스트 협업 프로젝트인 ‘아트 앤 디자인 프로젝트 2022’를 통해 제작된 가구 컬렉션을 출시하고 22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4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영국을 비롯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스페인 핀란드 스위스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해 소파 침대 테이블 등 아티스트별 가구 컬렉션을 선보인다. 컬렉션은 총 22종으로 제품 디자인은 해외 작가가 맡고, 기획 및 제작 판매는 현대리바트가 진행하는 형태다. 팝업스토어는 이번 더현대 서울을 시작으로 연내 판교점 무역센터점 등 주요 백화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윤다빈 기자 empt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