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을지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을지 국무회의를 연다. 이날부터 25일까지 3박 4일간 이어지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진행되는 회의다.
윤 대통령은 특히 지난 2018년 싱가포르 북미 회담 이후 중단된 연합 야외 기동 훈련이 올해 처음으로 재개되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을지연습에는 4000여 개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