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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90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229만9377명이 됐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휴일 검사 건수 감소로 인해 전날(11만944명)보다 5만1898명(46.8%) 감소했다. 1주일 전보다 3010명(4.9%) 줄었고, 2주일 전보다는 3790명(6.9%) 증가했다.
이번 6차 재유행 이후 일일 확진자가 1주일 전보다 줄어든 것은 전날 처음 발생한 뒤 이날이 두번째다. 월요일(일요일 발생) 기준으로는 이날이 처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904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신규 확진 중 국내발생 5만8640명, 해외유입은 406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최근 1주일간(8월 16일~22일) ‘463→567→633→465→492→396→406명’이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2만5360명으로 43.2%, 비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만3280명으로 56.8%를 차지했다.
신규 확진자 5만9046명(해외 406명 포함)의 지역별 현황은 서울 7395명(해외 19명), 부산 2734명(해외 4명), 대구 3573명(해외 8명), 인천 3114명(해외 106명), 광주 2661명(해외 15명), 대전 2055명(해외 29명), 울산 1282명(해외 2명), 세종 475명(해외 5명), 경기 1만5000명(해외 24명), 강원 2135명(해외 9명), 충북 2026명(해외 12명), 충남 2477명(해외 24명), 전북 2528명(해외 18명), 전남 2633명(해외 15명), 경북 3772명(해외 36명), 경남 3788명(해외 25명), 제주 1354명(해외 11명), 검역 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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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주일간 위중증 환자는 ‘364→402→418→453→469→512→521→563→469→470→492→511→531→551명’이다.
사망은 65명 늘어 누적 2만6109명이다. 전날 사망보다 1명 많다. 누적 치명률은 19일째 0.12%였다. 최근 2주일간 사망자는 ‘40→50→59→58→67→57→50→37→42→61→83→84→64→65명’이다.
◇위중증병상 가동률 47%…재택치료 75만명
신규 재택치료자는 6만8174명이며, 전체 75만3169명이다. 24시간 운영하는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는 전국 173개소가 운영 중이다. 호흡기환자진료센터는 전국에 1만3782개소가 있다. 그중 진료와 검사, 처방, 치료를 모두 하는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3개소가 있다.
4차 접종자는 12만6046명 늘어 누적 688만9300명이 됐다. 접종률은 전체 인구의 13.4%, 18세 이상 15.5%를 기록했다. 60세 이상 대상자의 46.6%가 접종했고, 50대 대상자의 15%가 4차 접종을 마쳤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