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29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쪽 10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사진은 지진이 발생한 위치(광주지방기상청 제공) 2022.8.22/뉴스1
22일 오후 1시29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도 서쪽 103㎞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북위 34.75도, 동경 124.30도다.
이번 지진의 최대 진도는 Ⅰ수준으로, 지진계에는 기록이 남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진을 느낄 수 없는 수준의 세기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당국에 지진 피해, 흔들림 감지 신고 접수사례는 없다.
(신안=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