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스타덤에 오른 ‘국민섭섭남’ 배우 강태오가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으로 전세계 팬들을 만난다.
22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에 따르면, 강태오가 ‘틱톡 스테이지 커넥트: 스윗태오(TikTok Stage Connect: SweeTaeOh)’를 연다고 밝혔다.
팬미팅 타이틀 ‘스윗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통해 ‘국민 스윗남’이 된 강태오를 부르는 ‘스윗해요 태오’를 위트있게 표현했다.
또한 이날 오전 11시부터 틱톡에서 오픈된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강태오가 하길 바라는 챌린지 남기기, 강태오에게 하고 싶은 말 남기기 등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이벤트에는 ‘#스윗태오’ 챌린지가 진행되며 당첨자에게는 온라인 팬미팅 깜짝 초대 이벤트까지 준비 돼 있다.
한편 강태오의 첫 글로벌 온라인 팬미팅은 31일 오후 8시(한국시간)에 진행되며 전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