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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핑크 “140일 아들 8㎏ 넘어”…붕어빵 子 공개

입력 | 2022-08-22 22:39:00

SBS ‘동상이몽2’ 캡처


가수 자이언트핑크가 ‘동상이몽2’에서 똑 닮은 아들 한이서를 공개했다.

22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출산 후, 돌아온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은 생후 133일 된 아들 ‘분홍이’(태명) 한이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폭풍 성장한 분홍이의 모습에 모두가 놀라자 자이언트핑크는 “140일 됐는데, 8㎏ 넘을 것이다, 의사선생님도 난리 났다”라고 고백했다.

늦둥이 아빠 김구라는 “우리 아이가 300일 됐는데 8㎏이다, 우리 아이가 작은 건 아닌데”라고 놀라며 자이언트핑크 아들을 ‘자이언트베이비’라고 인정했다. 이어 자이언트핑크는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과 똑 닮은 아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저예요?”라고 되묻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