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혜미(왼쪽)와 에릭
그룹 신화 겸 배우 에릭(43·문정혁)과 연기자 나혜미(31) 부부가 부모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임신했다”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결혼 5년 만에 나혜미가 임신 소식을 전했고, 에릭은 신화 멤버(구성원) 중 처음으로 ‘아빠’를 예약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 불명’으로 데뷔해 ‘거침없이 하이킥’ ‘하나뿐인 내편’ 등에서 활약했다. 지난해 3월 종영한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에 출연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