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팀 동료 중 가장 먼저 아빠가 된다.
에릭 소속사 티오피 미디어는 23일 “에릭의 아내 나혜미가 현재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정확한 출산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막내 앤디가 지난 6월 제주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결혼했다. 현재 전진 부부와 앤디 부부는 아이가 없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