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전북 장수군이 선보인 상생 메뉴에 대한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했다.
24일 메가커피에 따르면, 김대영 대표이사와 최훈식 장수군수는 전날 서울 마포구 메가커피 동교점에서 일일 점장 체험을 진행했다.
앞서 메가커피와 장수군은 지난해 12월 ‘지역 농특산물 활용 및 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장수 오미자 스무디, 장수 비건 젤리 등 상생 메뉴를 선보였다.
메가커피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좋은 농특산물을 발굴하고 메뉴 접목에 힘써 지역 상생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