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열애설’ 뷔·제니, 이번엔 집 데이트 사진?…양측은 여전히 침묵

입력 | 2022-08-25 10:29:00

제니(왼쪽), 뷔ⓒ 뉴스1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인물들의 데이트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연일 뜨겁게 만들고 있다.

최근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니와 뷔로 추정되는 인물의 데이트 사진이 퍼져나갔다.

가장 최근 유출된 사진에는 두 남녀가 한 아파트 안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고 있는 모습. 제니, 뷔와 비슷해 보이는 외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일부 누리꾼은 거울로 비친 아파트 내부가 뷔의 집과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제니로 보이는 인물이 뷔가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을 휴대전화 카메라에 담는 사진도 공개됐다. 일부에선 이 사진 속에서 뷔가 입고 있은 셔츠는 최근 그가 한 방송 프로그램 스케줄(일정) 출근 때 착용했던 의상과 비슷하다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그러나 뷔와 제니의 열애설 이후 각종 커플 합성 사진들이 퍼져나간 바 있어, 해당 사진들 역시 합성일 수 있다는 주장 역시 제기되고 있다.

한편 뷔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제니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두 사람의 열애설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침묵하고 있다.

뷔는 지난 24일 화보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 했으며 제니는 25일 블랙핑크 신보 프로모션(홍보)과 현지 방송 출연 등의 이유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