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동해와 설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이달 분양한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일대에 들어서는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하 7층∼지상 39층, 1개 동,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37∼151m², 총 21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30년 이상의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 온 호텔전문기업인 파르나스호텔이 위탁 운영하며, 시공은 국내외 다양한 호텔 공사 실적을 갖춘 대우건설이 맡는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는 지상 39층, 174.6m 높이로 강원도에서 가장 높다. 최고층 39층에는 루프톱 라운지를 설치해 가장 높은 건물의 오션 뷰와 마운틴 뷰의 파노라마 전망을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특히 루프톱 라운지에는 돌출된 유리바닥의 ‘글라스 에지’가 있어 발아래 펼쳐진 아찔한 전망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동해안 ‘힙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청담역 1번 출구 앞에 있으며, 사전 방문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