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학원가-백화점-병원 등 차로 10분 이내 서울 강남권-상암-판교 빠르게 이동 가능 수도권 광역교통망 2개 노선 확충 예정
두산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이달 중 분양 예정이다. 이 지역은 GTX-C노선과 인덕원-동탄선이 개발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삼신6차 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경기 안양시 호계동 651-1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2층, 6개 동, 456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전용면적별로 △49m² 48가구 △59m² 100가구 △84m² 30가구 총 17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위치한 안양시 호계동 일대는 대대적인 정비사업이 이뤄지면서 경기 서남권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호계동은 평촌생활권에 포함되면서 학군은 물론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주변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앞 경수대로와 흥안대로를 이용하면 서울외곽고속도로 평촌나들목과 제2경인고속도로 석수나들목, 서해안고속도로 일직분기점,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금천나들목 등으로의 진입이 수월하다.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권은 물론 서울상암DMC, 판교IT밸리 등 주요 업무지구 및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더불어 수도권 광역철도망까지 확충될 예정이다. 현재도 호계동 일대는 지하철 1호선과 4호선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교통망 2개 노선이 더 확충될 계획이다. 인덕원동탄선(2026년 개통 예정) 호계역(가칭)이 개통되면 IT밸리가 집중된 판교를 비롯해 삼성전자가 있는 동탄, 광교신도시까지 쉽게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단지와 인접한 지하철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에도 GTX-C노선(2028년 개통 예정)이 개발될 예정으로, GTX금정역이 개통되면 서울 삼성역까지 15분대면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위치한 인덕원동탄선을 이용해 GTX-C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에서 환승도 가능해 강남권 이동은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견본주택은 경기 군포시 부곡동 1193(삼성마을2단지 아파트 남단) 일원에 마련된다.
박윤정 기자 ongo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