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과 경남 마을기업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해 17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대학교 공동체지원단은 마을 기업의 창업, 성장, 판로 확대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에만 145개의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다. 마을기업은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 해결과 소득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 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구매상담회 개최 시 마을기업 참여, 우수제품 홍보자료 게시, 마을기업 상품 구매 등 마을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