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수도권 지역 경선에서 경기 80.21%(7만361표), 서울 75.61%(6만812표), 재외국민 80.28%(175표)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와 이재명 후보(오른쪽)가 27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지역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8.27/뉴스1
최고위원 투표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누적 득표율 27.65%(23만2126표)로 1위를, 고민정 후보가 22.02%(18만4879표)로 2위를 기록했다.
이어 박찬대 후보 13.10%(10만9983표), 장경태 후보 12.39%(10만4054표), 서영교 후보 11.57%(9만7137표), 송갑석 후보 9.08%(7만6272표), 고영인 후보 4.18%(3만5103표) 순이었다.
민주당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 KSPO돔에서 대의원(투표 반영 비율 30%), 일반국민(25%), 일반당원(5%) 결과를 더해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