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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진 교권… 수업중 여교사 드러누워 촬영한 남중생

입력 | 2022-08-29 03:00:00


충남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왼쪽 사진 오른쪽)이 수업시간 중 교단에 나가 스마트폰을 들고 주저앉더니 곧이어 드러누운 채 여교사를 촬영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26일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된 12초 분량의 영상에는 교사가 촬영하는 남학생을 무시한 채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충남도교육청 관계자는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교권 침해 등에 대한 응분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NS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