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국민공감 캠페인] 고객만족경영(고객가치창출) (재)관악문화재단
관악문화재단은 ‘모두의 문화가 찬란한 예술로’라는 비전으로 구민을 문화예술 조성의 주체적 핵심 역량으로 호명하였다. ‘가장 젊고 힘찬 도시’라는 지역 타이틀에 맞게 역동적인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특히, 청년들의 문화를 지역 장르로 승화시킨 스트리트댄스 청년문화예술 축제 ‘GIG FESTIVAL’은 전국의 600여 명 댄서와 5만여 명의 관객들을 끌어 모았다.
‘문화도시 관악 조성’에 지역 고유 인적 자원과의 소통에도 집중하였다. 올해 6월까지 총 52회의 문화도시 거버넌스를 조성하여 지역의 주민, 청년, 기획자, 활동가 등 총 572명의 목소리를 담아냈다. 또한, 열악한 지역 문화예술 재정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서울시 등에서 56억 원의 외부재원을 확보하는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 만개를 위하여 정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