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중심 ‘다올디지털뱅크 파이’ 앱 출시

[2022 국민공감 캠페인]
서비스경영(금융) / 4년 연속
㈜다올저축은행

다올저축은행이 16일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1.0 어플리케이션(앱)을 선보였다.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1.0은 ‘철저한 고객중심’을 핵심가치로 내세우며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다. 계좌개설, 인증, 회원가입 등 까다로운 이용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였으며 공공 마이데이터, 오픈뱅킹 등을 활용하여 사용자 입력 항목을 자동화하였다. 이를 통해 다올저축은행은 고객에게 ‘더욱 쉽고, 빠르게, 파이(Fi)가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1.0에서는 만보기, 운세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각종 세금신고 일정, 주택청약 일정, 절세상품 안내, 금융상식 등의 다양한 금융정보를 제공한다. 향후에는 다양한 디지털 금융제휴(배민라이더스 연계, 게임사 제휴 등)를 통해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다올저축은행의 만보기 서비스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물자유연대와 업무 협약을 맺고 앱에서 쌓은 포인트를 원하는 단체에 고객이 직접 기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이는 회사가 고객에게 단순히 포인트만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기부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다올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1.0 출시는 고객에게 맞춘 혁신 금융플랫폼으로서 앞으로 디지털뱅크로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