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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대중화해 국민 생활 스포츠로 만들겠다”

입력 | 2022-08-30 03:00:00

[2022 국민공감 캠페인]
글로벌경영(e스포츠)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서울시 최초 e스포츠 단체인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는 e스포츠가 건전한 문화체육 사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e스포츠 전문인력 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특히 e스포츠가 ‘게임 중독’을 유발하는 게 아닌 건전한 ‘국민 생활 스포츠’라는 인식 전환을 위해서 전문 게이머 양성과 세대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게임 중독 예방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실제 e스포츠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적합한 새로운 산업으로서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진흥협회를 이끌고 있는 문기주 회장(사진)은 크로앙스쇼핑몰 회장이자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진흥협회 총회장으로서 적극적인 사고와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를 해나가고 있다. 특히 문 회장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청소년과 함께 자원봉사를 실천하며 청소년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 인성교육에도 앞장서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특성화고등학교와 특성화대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봉사단체 회원들과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문 회장은 “e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메타버스를 통한 가상공간에서 자아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e스포츠는 축구나 야구, 농구처럼 대중 스포츠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 e스포츠가 젊은층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중장년층들도 이러한 게임을 통해 노인들은 뇌의 퇴화를 막을 수 있으며 동시에 자아실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문 회장은 다양한 종목의 e스포츠를 만들고 대중화시켜 많은 사람들이 여가로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e스포츠를 활용하여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 건강과 문화 복지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정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