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고객 대상 ‘2022 혼다 데이 앳 아르테파인’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열린 ‘혼다 데이’는 행사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통해 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통해 혼다 모터사이클만의 펀 라이딩 문화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라이더 카페 아르테파인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수도권 각지에서 모인 혼다 모터사이클 오너 등 라이더 200여 명이 참여했다. 혼다 모터사이클 제품 전시 및 안전운전 체험, 트라이얼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이 모터사이클 핸들을 조작하며 차체 밸런스 컨트롤을 익힐 수 있는 ‘안전운전 풀록턴’ 체험, 혼다 비전 등 소형 스쿠터의 저속 주행을 경합하는 ‘거북이 경주’ 체험이 진행됐다.
또 전문가의 화려한 모터사이클 트라이얼 퍼포먼스를 선보여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는 “올 10월 중 중부권과 남부권에서도 ‘혼다 데이’를 추가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