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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도 다회용기로… 강남구서 첫 서비스

입력 | 2022-08-30 03:00:00


29일 서울 강남구의 한 공유주방 음식점에서 직원이 배달음식을 다회용기에 담고 있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땡겨요 등 배달앱 4사는 서울시와의 업무협약에 따라 이날부터 강남구를 시작으로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회용품 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해 도입된 이번 서비스는 연내 관악구, 서대문구, 광진구로 확대될 예정이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