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롤린’/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브레이브걸스 히트곡 ‘롤린 (Rollin’)‘이 신기록을 달성했다.
30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지난 29일 역주행 이후 멜론 일간 차트에 547일 연속 진입하며 국내 걸그룹 곡 중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역주행에 성공하며 브레이브 걸스를 재도약시킨 ’롤린‘은 경쾌한 업템포에 트로피컬 하우스를 접목시킨 곡으로 멤버들의 시원시원한 보컬과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올해 1월에 공개된 멜론 연간 차트 2위에 랭크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를 굳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최근 첫 번째 단독 미국 투어를 성료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는 등 국내 및 글로벌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