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맛초킹’이 출시 7년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 출시한 맛초킹은 2020년 누적 판매량 약 1750만개를 달성한 바 있다. 이후 2년 만에 누적 판매량이 약 37% 증가한 것이다.
브랜드 대표 메뉴로 자리 잡은 맛초킹은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또 다른 대표 메뉴인 ‘뿌링클’에 이어 bhc치킨 메뉴 판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