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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제외한 4개 구장 프로야구 우천 취소

입력 | 2022-08-30 17:47:00


30일 오후 6시30분 수원(두산 베어스-KT 위즈), 대전(KIA 타이거즈-한화 이글스), 대구(SSG 랜더스-삼성 라이온즈), 잠실(NC 다이노스-LG 트윈스)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고척 스카이돔(롯데 자이언츠-키움 히어로즈)을 제외한 4개 구장 경기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1승이 절실한 롯데는 에이스 찰리 반즈를 내세운다. 선발 투수들의 줄부상과 마주한 키움은 대체 자원인 윤정현에게 기대를 건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