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2022 비어 페스트 광주(2022 Beer Fest Gwangju)’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 6일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하이트진로는 축제를 찾은 지역 소비자에 ‘청정라거-테라 음용’ 기회를 제공하며, 테라 맥주 댐을 연출한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타투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비자 경품으로 테라 타워, 테라 스푸너와 같은 인기 굿즈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19년 처음 개최된 비어 페스트 광주는 맥주 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맥주를 판매한다. 또 캠핑 인기에 따라 글램핑존도 운영하는 등 차별화된 축제를 선보이며 매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