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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서대문사회복지관에 쌀 나눔…쌀 소비확대 및 송편축제 지원

입력 | 2022-08-31 13:48:00

반채운 부행장(오른쪽 세 번째)과 직원들이 31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300kg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사진=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관에 쌀 나눔을 실시했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리스크관리 부문 반채운 부행장과 직원들은 31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쌀 300kg을 전달했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쌀 소비확대 운동에 동참하고,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송편축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반채운 부행장은 “앞으로도 쌀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