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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軍 폭격으로 무너져내린 우크라 학교

입력 | 2022-09-01 03:00:00


지난달 30일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 드루주키우카에서 한 여성이 아이를 자전거 뒤에 태우고 폐허가 된 거리를 달리고 있다. 뒤로 러시아군의 폭격으로 지붕이 폭삭 무너져 내린 학교의 잔해가 보인다.



드루주키우카=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