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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들어갔나 했더니 ‘데구루루’

입력 | 2022-09-01 03:00:00


뉴욕 양키스 우익수 오스왈도 카브레라가 31일 LA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3으로 앞선 9회말 2사 후 상대 타자 테일러 워드의 타구를 잡으려고 몸을 던지고 있다. 하지만 공은 글러브에 들어갔다 튕겨 나왔다(작은 사진). 양키스는 1점을 더 내줬지만 결국 7-4로 이겼다.




애너하임=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