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텐트 밖은 유럽’ 윤균상이 유해진과의 여행에 좋아했던 아버지를 언급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에서는 유해진, 진선규, 윤균상의 이탈리아 캠핑기가 이어졌다.
여행 중, 윤균상은 틈날 때마다 아버지에게 전화해 일상을 공유하거나 아버지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눈길을 끌었다. “우리 아버지 전주 서신동 멋쟁이시다”라고 자랑하기도. 이에 유해진이 “아빠랑 되게 친하게 지내나 봐?”라고 묻자 윤균상은 “네, 아버지랑 별별 얘기 다 한다, 군대 갔다 오고 나서부터 아버지랑 친해졌다”라고 답했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은 기차 대신 렌터카, 호텔 대신 캠핑장, 식당 대신 현지 로컬 마트를 찾아다니는 그 어디서도 소개된 적 없는 세상 자유로운 유럽 캠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