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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 처음 선보이는 아이파크

입력 | 2022-09-02 03:00:00

논산 아이파크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중 충남 논산 대교동 235-1 일원에 ‘논산 아이파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충남 논산에 3년여 만에 공급(임대 제외)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지역 내 첫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전용면적 84∼158m² 총 453채 규모로 조성될 계획이다. 상세 전용 면적별로는 △84m²A 151채 △84m²B 146채 △84m²C 82채 △106m² 71채 △152m²PH 2채 △158m²PH 1채로 희소성 높은 중대형 및 논산 최초 테라스형 펜트하우스가 포함됐다.

‘논산 아이파크’는 논산 원도심인 대교동 내 주거 밀집단지에 위치해 입주와 동시에 이미 완성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해당 단지를 포함해 총 2202채의 대규모 주거타운이 형성될 예정으로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논산 아이파크’ 주변에는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화지중앙시장 및 중심상권이 위치해 쇼핑부터 병원, 금융기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반경 1km 내에는 놀뫼유치원(공공), 동성초, 반월초가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중, 쌘뽈여중·고, 논산 공업고교 등도 있다. 도보 5분 거리에는 KTX 논산역과 시내버스정류장이 위치하며 인근에 논산 시외버스터미널, 고속버스터미널이 위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논산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은 논산 내동 501에 마련될 예정이다.


안소희 기자 ash030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