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부산지역 화물 운송 근로자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화물운송사업협회에서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동아오츠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폭염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택배, 물류 등 화물 운송 노동자들의 폭염 예방과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