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동아오츠카-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 지역 화물 운송근로자에 음료 지원

입력 | 2022-09-01 13:19:00


동아오츠카가 부산지역 화물 운송 근로자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달 25일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와 함께 부산 초량동에 위치한 부산화물운송사업협회에서 제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동아오츠카, 행정안전부, 대한적십자사가 진행하는 ‘폭염 극복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택배, 물류 등 화물 운송 노동자들의 폭염 예방과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전달된 포카리스웨트 4000여 개는 오는 2일 부산화물운송사업협회, 교통안전공단 부산경남지역본부, 부산 남부경찰서가 주관‧주최하는 교통안전캠페인 행사에서 화물 운송 근로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에서 동아오츠카와 대한적십자사는 화물 운송 근로자들에게 폭염 예방 및 체내 혈액순환을 위한 수분 보충의 중요성을 알릴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