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80가구 등에 3000만 원 상당 지원 ESG 경영 강화 일환… “사회공헌활동 지속할 것”
해당 지역 취약계층 380가구와 인천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등에 약 3000만 원 상당 생활용품과 식품 등을 전달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문화 정착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그룹 내 후원과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이 이번 활동을 주관한다.
셀트리온그룹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부식과 생계지원, 의료비지원, 학자금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밖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코로나19 진단키트와 마스크 기부, 수해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기부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최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신설하고 그룹 차원 체계적인 ESG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ESG 가치에 부합할 수 있는 지역 사회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