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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소녀시대와 녹화, ‘놀토’ 4년 통틀어 가장 힘들었다”

입력 | 2022-09-03 20:30:00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화면 캡처


키가 소녀시대와의 녹화가 손에 꼽게 힘들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배우 하석진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이은지가 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박나래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출연했다. 이은지는 ‘무릎팍 도사’로 변신해 웃음을 줬다. 옥택연 옆에 앉은 이은지는 “옥택연은 2008년 제 휴대전화 배경화면이었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석진은 최근 소녀시대가 나온 ‘놀라운 토요일’을 봐서 “저기 나가서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다고 한다. 이에 키는 “소녀시대 편은 4년 통틀어서 가장 힘들었던 하루 중 하나다”고 말했다. 한해는 “나는 한 마디도 못했다”고 덧붙였다. 넉살은 “나는 악몽을 꿀 정도였다”고 거들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