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국동에서 상인들이 조립식으로 지어진 식당의 태풍피해를 막기위해 두꺼운 밧줄로 묶는 작업을 하고 있다. 여수=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전남 여수 국동항에서 어민들이 대피한 선박들의 파손을 막기위해 밧줄을 결박하고 있다. 여수=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부산 해운대구 송정어촌계 어민들이 도로변으로 소형 어선들을 옮겨 놓고 있다 부산=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제주 서귀포시 서귀포항에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 뉴시스
전남 해남군은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황산면 공룡박물관 야외 전시 공룡 모형을 밧줄로 고정하는 등 피해 예방에 나섰다. 해남군 제공
서울 중구 숭례문 인근에서 관계자가 태풍에 대비해 나무에 밧줄을 묶고 있다. 뉴시스
최근 폭우로 수해를 입었던 서울 동작구 남성 시장에 수해대비 모래주머니가 쌓여 있다. 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