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가 4일(현지시각) 우주에서 찍은 태풍 힌남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달 31일 국제우주정거장(ISS) 우주인이 촬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 홈페이지 캡쳐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 관측소는 4일(현지시간) ‘오늘의 이미지’로 태풍 ‘힌남노’를 선정했다.
이날 NASA 지구 관측소는 국제 우주정거장과 인공위성 ‘아쿠아’에서 각각 8월31일과 9월1일 촬영된 힌남노의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가 4일(현지시각) 우주에서 찍은 태풍 힌남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지난 1일 아쿠아위성이 촬영한 제11호 태풍 힌남노. 미국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 홈페이지 캡쳐
천리안 인공위성 2A호에서 촬영한 힌남노의 북상 모습 기상청 유튜브 갈무리
한편, 한국 기상청은 4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천리안위성 2A호를 통해 포착된 힌남노의 영상을 공개했다.
4일 오전 초강력 태풍 ‘힌남노’의 북상 속도가 다소 빨라진 가운데, 오전 11시 전라·경상·제주권 태풍 예비특보가 유지 중이며 경기 3곳과 인천 1곳에 호우 예비특보, 제주도서부엔 호우 주의보가 발표됐다. ⓒ News1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