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NH Wings’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NH Wings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형 이동점포다. 무선통신망을 통해 신권 인출과 계좌이체 등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