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11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진행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출액과 시장 점유율, 언론 보도 등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후보를 확정, 최종 소비자 개별 조사를 통해 브랜드 대상이 결정된다.
올해는 지난 7월 4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유선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다. 아이나비 브랜드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 수를 얻어 수상하게 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