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골프 온라인 예선 거쳐 본선 진행 팬데믹 이후 첫 오프라인 고객 행사 주요 모델 전시·만 TG시리즈 시승 운영
이번 만 골프 챔피언십은 전국 20개 지점에서 접수를 받아 스크린골프를 활용한 온라인 예선전을 거쳐 진행됐다. 본선에 진출한 소비자들은 지난 3일과 4일 충청남도 아산 소재 아름다운CC에서 최종전에 참가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대회 개최 전 현장 방역과 신속항원 검사 등을 진행했다고 한다. 우승자와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경품 등이 제공됐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이번 골프대회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처음 개최한 고객 로열티 행사”라며 “소비자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 브랜드 로열티를 강화할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소통 기회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